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 연매출 300억 돌파와 저작권 보호 강화
2025. 11. 20. 21:38ㆍ언론미디어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 연매출 300억 돌파와 저작권 보호 강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올해 1~10월 매출 약 306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초로 연매출 3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뮷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전국 국립박물관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박물관 굿즈를 제작·판매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입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모조품(짝퉁) 유통이 증가하며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저작권 교육·상담, 침해 대응, 해외 저작권 등록 등 실질적 보호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뮷즈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창작자와 재단이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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